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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결승 진출, 12년 만의 금메달 도전

이슈앤노드 2026. 9.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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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여자농구 결승 무대에 극적으로 올랐습니다.

    이번 준결승 승리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 높이의 열세를 전술과 외곽포로 극복한 값진 결과로 스포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일 펼쳐질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와 주요 경기 데이터를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중국전 대역전극의 핵심 포인트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을 85대8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국제농구연맹 랭킹과 상대 전적의 열세, 그리고 2m 23cm에 달하는 장신 센터 장쯔위의 높이 장벽은 경기 초반 우리 대표팀을 압박했습니다.

    실제로 2쿼터까지는 골밑 수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도권을 내주었으나, 후반전부터 완전히 다른 흐름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외곽포 폭발과 에이스들의 맹활약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허예은의 외곽포와 이소희의 3점 슛이 터지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분위기는 급격히 우리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는 주장 강이슬의 노련한 득점과 이해란의 알토란 같은 3점 슛이 림을 갈라 기선을 완전히 제압했습니다.

    이소희 선수는 양 팀 최다인 23점을 폭발시키며 공격을 이끌었고, 허예은은 정교한 패스로 어시스트 9개를 배달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2026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전 정보

    이번 대회는 남녀 대표팀이 동반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남자 대표팀의 쾌거에 이어 여자 대표팀도 정상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구분 상세 내용
    경기 일정 내일(26일) 오후 7시 20분
    대진 상대 일본 vs 대만 준결승전 승자
    목표 타이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역대 성적과 남은 과제

    우리나라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북 단일팀 은메달 이후 오랜 기간 아시안게임 정상을 밟지 못했습니다.

    특히 중국을 상대로 2019년 이후 공식 경기 6연패를 기록 중이었으나, 이번 준결승 승리로 7년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을 이겨내고 마지막 결승전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이라는 찬란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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